오는 5일 전국 곳곳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4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나타날 전망이다. 사진은 지난달 4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에서 우산을 쓴 채 이동하는 시민 모습. /사진=뉴스1
오는 5일 낮 최고기온이 34도 안팎으로 오르는 등 무더위가 여전히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곳곳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경기 내륙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 등에 소나기가 내린다.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5~40㎜다.

기상청은 “국지적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 범람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전망된다.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은 22~27도, 낮 최고 기온은 31~35도로 예상된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4도 안팎까지 올라 매우 더울 것으로 보인다. 이날 비가 내리는 지역은 낮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체감온도는 높은 습도의 영향으로 33도 이상일 전망이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부산 27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4도 ▲인천 32도 ▲춘천 34도 ▲강릉 35도 ▲대전 35도 ▲대구 35도 ▲부산 33도 ▲전주 34도 ▲광주 34도 ▲제주 33도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