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윤수희 기자 = 윤갑근 전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청주시 상당구 선거관리위원장을 상대로 낸 4·15 국회의원 총선거 무효 소송 관련 투표용지 재검표가 10월로 연기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특별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윤 전 위원장이 낸 선거무효소송 검증기일을 이달 10일 오전 10시에서 오는 10월1일 10시로 변경했다. 장소도 경기 고양시 사법연수원 체육관에서 청주지법으로 변경됐다.

이번 기일 변경은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증한 상황 등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윤 전 위원장은 충북 청주상당에 출마했으나 장정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3025표 차이로 뒤져 낙선했다. 윤 전 위원장은 QR코드 전산조작과 사전투표 부정 의혹 등을 제기하며 소송을 냈고 지난 6월3일 첫 변론기일이 열렸다.

법원은 투표용지 재검표를 위한 윤 전 위원장의 증거보전신청을 받아들였다. 투표용지는 청주지법에 보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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