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경계 심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스피가 기관 순매도에 하락 마감했다./사진=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경계 심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코스피가 기관 순매도에 하락 마감했다.

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77포인트(0.18%) 하락한 3270.3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906억원, 564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233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NAVER(0.45%) 삼성바이오로직스(0.77%) 삼성SDI(0.65%) 셀트리온(0.93%)은 상승했다. 삼성전자(-0.73%) SK하이닉스(-1.67%) 카카오(-2.35%) 삼성전자우(-0.40%) LG화학(-1.75%) 현대차(-0.22%)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6포인트(0.02%) 상승한 1059.8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1093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4억원, 70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52%) 셀트리온제약(0.14%) 알테오젠(11.52%)은 상승했다. 다만 에코프로비엠(-0.54%) 카카오게임즈(-2.49%) 펄어비스(-1.11%) SK머티리얼즈(-0.69%) 에이치엘비(-1.23%) 씨젠(-1.38%) CJ ENM(-2.36%)은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기관의 현물 순매도세에 약세를 보였다"며 "오늘 밤 미국 7월 비농업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가운데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대한 경계심리는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