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세 이상 고령층은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예약·접종할 수 있게 됐다. 사진은 서울 동작구 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시민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는 모습./사진=박지혜 뉴스1 기자
60세 이상 고령층은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예약·접종할 수 있게 됐다.
홍정익 코로나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예방접종기획팀장은 전날(6일) 정례브리핑에서 다음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잔여 백신을 SNS로 예약해 당일 접종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그동안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을 맞겠다는 지원자가 적을 것으로 예상하고 1바이알(병) 개봉 후 남은 양을 모두 폐기했다. 하지만 의료계와 지방자치단체 요청을 받아들여 아스트라제네카도 잔여백신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침을 변경했다.


홍 팀장은 "60세 이상 연령층은 이날부터 예비명단을 통해서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며 "사회관계망(SNS) 예약도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변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60세 이상은 다른 접종자와 동일하게 예비명단이나 SNS 당일예약 서비스를 통해 메신저 리보핵산(mRNA) 잔여백신도 접종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주 월요일(9일)부터는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도 SNS로 예약한 뒤 당일에 접종하도록 조치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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