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에서 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대한민국 선수단 © 뉴스1

(도쿄=뉴스1) 이재명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사상 초유의 무관중으로 개최된 2020 도쿄올림픽이 8일 폐막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대회 1년 연기와 무관중 경기 등 사상 최악의 '불안한 스포츠 축제' 2020 도쿄 하계올림픽은 이날 개막해 8월8일까지 17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29개 종목 355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한국 선수단은 이번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7개 이상 획득해 종합순위 10위 이내 성적을 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대한민국 선수들은 이번 올림픽에서 종합 15위를 차지했다. 금6·은4·동10으로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 값진 메달을 획득했다. (8일 오후 12시 기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끝없는 열정을 보인 선수들의 모습에 국민들은 큰 감동을 받았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한 올림픽 선수단과 그들과 비대면으로 함께한 국민들이 코로나 상황을 함께 이겨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사진은 17일간의 선수들의 열정, 땀, 희망이 담긴 모습을 정리했다.

◇금빛 메달의 주인공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안산과 김제덕이 24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혼성단체 결승전에서 승리해 서로의 목에 금메달을 걸어주고 있다. 도쿄올림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선수들이 직접 메달을 걸어야 한다. 2021.7.2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장민희 안산이 25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단체전 시상식에서 마스크를 쓰고 금메달을 무는 포즈의 강채영을 바라보고 있다. 한국 여자 양궁팀은 올림픽 단체전 9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2021.7.2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오진혁, 김우진, 김제덕이 26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단체전 결승전에서 승리해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1.7.2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양궁 안산이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개인전 8강에서 인도의 디피카 쿠마리를 상대로 경기를 하고 있다. 2021.7.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펜싱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 김준호가 28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결승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승리해 기뻐하고 있다. 2021.7.2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대한민국 체조 신재환이 2일 오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도마 결선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신재환은 1·2차 시기 평균 14.783점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1.8.2/뉴스1 © News1 올림픽사진취재단

◇주요 경기 명장면
배구 김연경이 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동메달전 대한민국과 세르비아의 경기에서 동료들을 격려하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 여자배구는 세르비아에 세트스코어 3대0으로 패했다. 2021.8.8/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배구 김연경 등 선수들이 8일 오전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동메달 결정전 대한민국과 세르비아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0으로 패배한 후 눈시울이 붉어져 있다. 2021.8.8/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근대5종 국가대표 전웅태와 정진화가 7일 오후 일본 도쿄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근대5종 경기에서 레이지 런(육상과 사격)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전웅태는 이날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 근대5종 역사상 첫 메달이다. 2021.8.7/뉴스1 © News1 송원영























◇코로나 펜데믹 속에서 곳곳서 보이는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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