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이 올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사진제공=아이티센

아이티센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 7200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48.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7.8% 감소했다.
이로써 올 상반기에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69% 상승해 역대 최대인 1조5518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28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 영업손실에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아이티센에 따르면 계열사들의 매출 호조로 큰 폭의 성장을 이뤘다. 특히 한국금거래소가 지난해에 이어 골드바·실버바 등 거래량 급증으로 매출 상승에 많은 부분을 기여했다. 회사는 현재 주력하는 클라우드 사업이 성장세를 보이면서 올 하반기에는 클라우드 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회사가 영위하는 IT 사업 특성상 하반기에 들어서야 영업이익이 회복 될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클라우드 사업부의 성장으로 보다 빠르게 흑자전환에 성공하게 됐다”며 “하반기에는 계열사별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는 만큼 영업이익 상승세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