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MMCA)이 신영증권과 중장기 후원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사진=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신영증권과 중장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부터 3년 동안 신영증권으로부터 전시·교육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후원받게 됐다. 신영증권은 내년 상반기 개최 예정인 전시를 시작으로 연 1회 이상 국립현대미술관 전시를 후원할 예정이다.

신영증권은 이달부터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교육 콘텐츠 개발 및 교육사업도 지원한다. 초기 치매환자의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교육자료를 개발·배포하고 시각장애인 맞춤형 음성해설 오디오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최근 근현대 미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립현대미술관의 역할과 책임에 공감한 결과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문화예술 향유가 어려운 분들에게 일상 속 기쁨을 드릴 수 있길 바란다”며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이 활기를 갖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