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신사역이 젊고 트렌디한 미디어 아트 조형물로 새롭게 변신한다. /사진제공=커즈
서울 강남구 신사역이 젊고 트렌디한 미디어 아트 조형물로 새롭게 변신할 예정이다. 

미디어 아트 그룹 커즈(CUZ)는 강남구청 뉴디자인과가 관할하는 신사역 7번 출구에 위치한 공공 조형물 '신사 다이나믹 그리드'에 19일부터 디지털 사이니지 갤러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사이니지 갤러리는 자연과 계절에서 영감을 받은 4개의 작품과 추상화를 콘셉트로 제작된 4개의 작품 등 8개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하절기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동절기에는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 야간 시간대에 운영된다.

진실 커즈 대표는 "상상력을 통해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영감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신사역을 지나는 모든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예술적 영감과 에너지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커즈는 아티스트와 기획자, 개발자로 구성된 미디어 아트 그룹이자 XR 영상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으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선정 이후 소셜벤처로서 대중과 예술을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