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3100선 아래로 주저앉았다./사진=이미지투데이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3100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코스닥 지수 역시 급락하면서 1000선 아래로 내려왔다.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1.10포인트(1.93%) 하락한 3097.83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7981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32억원, 4154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카카오(0.69%) 카카오뱅크(8.88%)는 상승했다. 삼성전자(-1.08%) SK하이닉스(-1.44%) NAVER(-1.05%) 삼성바이오로직스(-1.81%) LG화학(-0.22%) 삼성전자우(-1.44%) 삼성SDI(-2.14%) 현대차(-2.82%)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93포인트(2.93%) 하락한 991.1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2660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542억원, 1025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0.16%) 펄어비스(7.66%) 엘앤에프(1.23%)는 상승했다. 다만 셀트리온헬스케어(-2.89%) 셀트리온제약(-3.41%) 카카오게임즈(-2.19%) 에이치엘비(-1.67%) SK머티리얼즈(-5.66%) 씨젠(-1.06%) CJ ENM(-4.61%)은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 및 기관 동반 순매도세에 하락했다"며 "전일 미국 증시도 통화정책 불확실성에 장 후반 낙폭을 확대하며 하락마감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코스닥 역시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세에 하락하면서 1000포인트를 하회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