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이 'MVP 인턴십' 지원 신청을 받는다./사진제공=당근마켓
당근마켓은 차세대 개발 인재 육성을 위한 'MVP 인턴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MVP(Minimum Viable Product)는 최소한의 핵심 기능을 담은 서비스를 짧은 시간 동안 완성도 있게 구현해 출시한 후 이용자 요구를 빠르게 반영해 나가는 전략으로 당근마켓의 오랜 개발 철학으로 뿌리내리고 있다.

당근마켓 MVP 인턴십은 미래 개발 인재들이 당근마켓 MVP 개발 현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당근마켓이 제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멤버들과 협업하며 서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이용자 반응과 데이터를 분석하고 개선해 나가는 MVP 개발 역량도 쌓을 수 있게 된다. 우수한 결과물은 실제 서비스에 반영되는 기회가 주어지며 인턴 과정을 마친 후 수료증도 발급된다.


이번 MVP 인턴십 모집 분야는 개발과 디자인 2개 부문이다. 개발에 필요한 코딩이나 프로그래밍, 디자인 유경험자 중 주도적으로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전공, 연령과 관계없이 도전할 수 있다.

인턴십 과정은 9월13일부터 12월12일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다. 당근마켓팀 공식 사이트 내 채용공고 페이지에서 8월29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동기와 관심 있는 개발 및 디자인 분야, 보유 역량 등 자유 양식의 이력서와 함께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강구열 당근마켓 피플팀 팀장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차세대 인재들이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 MVP 개발 현장에서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고객 중심의 앱 서비스가 어떻게 기획되고 구현돼 탄생하는지 경험해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