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2021수소모빌리티+쇼' 개막에 앞서 열린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주요기업 총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규호 코오롱그룹 부사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허세홍 GS그룹 사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구동휘 E1 대표./사진=장동규 기자
동양피스톤이 수소협의체 공식 출범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강세다. 

8일 오후 1시 50분 동양피스톤은 전 거래일 대비 2270원(29.99%) 상승한 9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52주 최고가다. 

동양피스톤은 내연기관용 엔진피스톤을 전문적으로 생산·판매하는 피스톤 전문 글로벌 기업이다. 내연기관 엔진의 '파워셀 모듈'이란 엔진 연소시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회전운동 에너지로 바꿔주는 부품 모듈을 총칭한다. 주요 고객사는 현대차·기아자동차·GM·크라이슬러(CHRYSLER)·BMW·아우디(AUDI)·피아트(FIAT) 등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대기업 총수들은 이날 '2021 수소모빌리티+쇼'가 열리는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H2비즈니스서밋'을 열고 수소기업협의체 활동에 나섰다.

각 기업별 장기 전략을 살펴보면 ▲현대차그룹 2030년까지 연간 수소전기차 50만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70만기 생산 ▲SK그룹 2025년까지 수소 생산-유통-소비에 이르는 밸류체인 구축해 글로벌 1위 수소에너지 기업 도약 ▲포스코그룹 2050년까지 그린수소생산 500만톤, 수소매출 30조원 달성 ▲효성 2023년까지 글로벌 기업 린데와 함께 울산 용연 국가산업단지에 연산 1만3000톤 규모의 액화수소 공장 건립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