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제6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본선을 오는 10월30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사진제공=넥슨
넥슨은 제6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본선을 오는 10월30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청소년 프로그래밍 저변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넥슨이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NYPC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코딩 대회다. 자사가 서비스 중인 게임개발 및 서비스 과정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 등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올해 진행될 제6회 NYPC 예선에서도 넥슨의 인기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메이플스토리’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다양한 문제들이 출제될 계획이다. 

넥슨은 프로그래밍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NYPC와 더불어 개최하는 청소년 코딩 멘토링 프로그램 ‘NYPC 토크콘서트’가 대표적이다. 지난 7월3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는 넥슨 신규 개발 총괄 김대훤 부사장, 학습 소통 플랫폼 클라썸의 이채린 대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사 서울로보틱스의 이한빈 대표, 코딩 전문 유튜버 ‘조코딩’ 등 코딩 전문가들이 공식 앰버서더로 참여해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최근들어 비영리단체 비브라스코리아와 함께 무료 프로그래밍 학습 플랫폼 ‘비브라스 프로그래밍(가칭)’ 개발에도 나섰다. 프로그래밍의 기초가 되는 컴퓨팅 사고력(Computational Thinking) 함양부터 텍스트 코딩으로의 진입 및 심화 학습까지 전방위 교육 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교육 단계를 매우 세밀하게 나누어 가르치는 ‘미소교육기법’을 세계 최초로 프로그래밍 교육에 적용해 초심자도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청소년들이 코딩을 어려운 교과목이 아닌 문제 해결을 위한 논리적 도구로 인식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가 더욱 늘어나야 한다”라며 “넥슨재단은 누구나 프로그래밍을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