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의 한 카페에서 직원이 기존 거리두기 안내문을 떼고 있는 모습./사진=김휘선 머니투데이 기자.

정부가 기본 방역수칙을 유지하면서 접종 완료자 중심으로 위험도가 낮은 분야부터 규제를 완화해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로의 방역체계 전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환 시기는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백신 2차 접종률이 전 국민은 70% 이상이고 고령층은 90%, 성인은 80% 이상이면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는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위드코로나를 시작할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2차 접종률 70% 이상이 되면 방역 단계도 조정하고 방역 목표도 확진자 수에서 치명률 혹은 사망자 수 중심으로 재편한다는 설명입니다.


국민들은 지긋지긋한 코로나19를 벗어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다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국이나 독일, 싱가포르 등에서 성급히 위드코로나로 가면서 확진자가 급증했고 미접종자, 고령층·기저 질환자들의 사망이나 중환으로 이어진 경우가 많아 아직 시기가 이르다는 주장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10월말 위드코로나 전환 시기가 적정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설문링크 ☞ https://sidae.com/mwPoll.html)

1. 2차 접종률 70% 이상이 되면 위드코로나로 전환해야 한다.
2. 확진자가 아직 하루 2000명 이상 나오는 만큼 좀더 상황을 지켜보면서 판단해야 한다.
3. 접종률을 더 높여 2차 접종률 90% 이상까지는 위드코로나를 시행해선 안된다.
4.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