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반등 하루만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다음주 연휴를 앞두고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16포인트(0.11%) 하락한 2956.3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3652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7억원, 453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다. 삼성바이오로직스(1.84%) 삼성전자우(1.07%) LG화학(3.66%) 삼성SDI(2.85%) 현대차(1.99%) 기아(2.63%)는 상승했다. 삼성전자(-0.14%) SK하이닉스(-1.78%) NAVER(-1.27%)는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2포인트(0.03%) 하락한 953.11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개인은 3497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228억원, 112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 역시 혼조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2.65%) 에코프로비엠(2.92%) 엘앤에프(5.61%) 에이치엘비(2.97%) 셀트리온제약(2.38%) CJ ENM(0.24%)은 상승했다. 다만 펄어비스(-2.98%) 카카오게임즈(-2.975) SK머티리얼즈(-0.87%) 위메이드(-0.91%)는 하락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는 2950선 후반대에서 등락을 반복했다"며 "외국인, 기관은 동반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은 순매수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코스닥 역시 외국인, 기관의 순매도세에 하락했다'며 "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 유통이 강세를 보인 반면 제약·바이오, 반도체가 약세를 보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