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2 시리즈의 출시가 당초 예정이었던 내년 1월에서 2월로 한 달가량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이전에 나온 삼성 갤럭시S22 울트라 렌더링 모습. /사진=렛츠고디지털
갤럭시S22 시리즈의 출시가 당초 예정이었던 내년 1월에서 2월로 한 달가량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1일 샘모바일, 폰아레나, 렛츠고디지털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2월 세계 최대 규모 이동통신산업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직전 갤럭시S22 시리즈를 공개할 방침이다.

갤럭시S22 시리즈 출시 시기와 관련해 해석이 분분했다. 연말 출시 혹은 내년 1월 출시가 예상됐다. 이는 갤럭시S21 시리즈가 지난 1월14일 공개됐기 때문이다. 이 전례에 따라 내년 1월 출시가 관측됐지만 1월은 갤럭시 S21 FE 공개 일정과 겹쳐 출시가 무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미국 IT매체 폰아레나는 내년 1월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CES 2022에서 갤럭시S21 FE가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때문에 갤럭시S22 시리즈의 2월 출시가 더 그럴듯해 보인다고 예측했다.


업계는 삼성이 갤럭시S22 시리즈의 공개를 급하게 추진하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현재 전세계적인 반도체 공급 위기 여파가 지속되고 있는 탓이다. 삼성전자가 2월 둘째주 사전예약 시작을 목표로 갤럭시 S22 시리즈의 부품 양산에 돌입했다는 보도도 나온다. 삼성은 통상 출시 2~3개월 전 부품 양산을 시작한다.

IT 전문매체 윈퓨처는 최근 삼성이 갤럭시S22, 갤럭시S22플러스, 갤럭시S22 울트라 등 3개 모델 부품 생산을 시작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