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한국 사업장의 다양성 위원회가 오는 10일까지 다양성 주간을 연다. 사진은 지난 7일 인천 부평구 GMTCK 엔지니어링센터 내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열린 '다양성 이해를 위한 소통 강연'에 참석한 다문화 가정의 외국인 패널들이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사진=한국지엠
제너럴모터스(GM) 한국 사업장의 다양성 위원회는 모두가 존중받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고 가장 포용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담아 오는 10일까지 다양성 주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다양성 위원회는 미국 본사 GM과 동일한 비전, 철학, 경영 이념을 공유하는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지엠)와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의 구성원들이 모여 기업 내 연령, 성별, 배경 등이 다른 구성원 개개인의 가치와 자율을 존중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조직이다. 올해 4월 공식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다양성 위원회는 GM의 핵심 행동양식 중 하나인 ‘포용’에 맞춰 다양성·포용성과 관련된 사회 공헌활동, 조직 소통, 여성 인재 역량개발 지원 등 글로벌 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오며 기업 내 성 평등 실현에 앞장섰다. 업계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를 통해 기업 경쟁력도 제고해왔다는 평가다.


다양성 위원회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각 세대의 다른 점을 이해하고 포용하기 위해 ‘90년대생이 왔다’라는 1990년대생을 이해하기 위한 토크쇼, ‘어쩌다 어른’의 스타강사 김경일 교수와 함께하는 ‘다양성과 포용성의 심리학: 다양성과 포용성이 만드는 행복이 역량인 이유’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진수 다양성 위원회 공동의장(GMTCK 전무)은 “다양성 주간 프로그램을 통해 포용적인 기업문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정착시켜 모두가 온전히 자기 자신을 보여줄 수 있고 자유롭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건강한 기업 문화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