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NFT의 자회사인 블루베리옥션과 아트컨시어지뉴욕(이하 스탠바이 비)은 주식회사 메타콩즈·NFT매니아(이하 메타콩즈)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메타콩즈는 스탠바이비의 IP를 활용한 자체 PFP(Picture For Profile)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양사가 협의한 프로젝트 로드맵을 달성하기 위해 유통, 거래 및 기타 부가 서비스 관련 개발 및 운영을 제공한다.

스탠바이비는 이번 프로젝트의 프로모션 및 사업 제휴를 위해 메타콩즈의 콜라보 프로젝트에 필요한 IP를 제공한다. 메타콩즈와의 첫 프로젝트로 국내 픽셀아트 1인자인 주재범 작가의 아트 PFP를 이달중 민팅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홀더들에게 자체 진행중인 메타버스 화이트리스트권 제공, 주재범 작가의 실물 작품 증정 등 온·오프라인 갤러리에서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할 전망이다.

주 작가는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국내 유명 가수들과 힙합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 및 CF 애니메이션, 방송사와의 협업 등을 다수 진행했다. 구글, 스타벅스, 디올, 나이키와도 콜라보를 진행하는 등 국내 픽셀아트 1인자로 최근 젠틀몬스터와 블랙핑크 제니가 함께 콜라보한 '젠틀가든' 게임이 앱스토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스탠바이비와 메타콩즈는 이번 PFP 프로젝트를 통해 주 작가 뿐만 아니라 MZ세대의 열광적인 관심과 호응을 이끌고 있는 이머징 아티스트들의 PFP를 계속적으로 진행해 NFT 생태계를 더욱 확장시킨다는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PFP로 가장 독보적인 메타콩즈와 함께 업무 협약을 체결해 기쁘다"며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양사가 협의한 PFP 프로젝트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해외에도 관련 시장이 성장한 만큼 국내를 넘어 해외 진출도 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PFP는 프로필 사진 형태의 디지털 아트다. 소셜미디어나 커뮤니티에서 프로필로 활용할 수 있는 NFT의 일종으로 크립토펑크 등이 대표적이다.

크립토펑크는 미국 라바랩스가 내놓은 1만개 한정 캐릭터 얼굴 모음으로 24×24 픽셀 단위에 폭탄 머리부터 각종 모자를 쓴 다양한 헤어스타일, 서로 다른 피부색과 담배·선글라스 등이 전체적으로 구현돼 있다. 두건을 쓴 #5822 크립토펑크 이미지는 2370만달러(약 283억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메타콩즈는 지니어스 해커로 잘 알려진 '멋쟁이 사자처럼' 이두희 대표가 직접 개발에 참여해 성공시킨 국내 유명 PFP 프로젝트다. 지난해 12월 진행된 메타콩즈 민팅은 시작과 동시에 1만장이 완판됐으며 이후 실타래, 지릴라 등 후속 PFP 프로젝트들을 모두 성공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