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산업은행
산업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한 신규자금 지원, 기존대출 기한연장 등 기업대출 지원실적이 40조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 초기 5조원 규모의 '힘내라 대한민국 특별운영자금'을 2020년 3월 출시하고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을 같은달 시행하는 등 어려운 영업환경에 직면한 기업들에게 금융지원을 이어온 결과다.

특히 '힘내라 대한민국 특별운영자금'은 최대 0.9% 금리우대와 함께 심사절차 간소화 등으로 코로나19 피해기업에게 적기에 유동성을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업은행은 기업대출 지원 외에도 '회사채·CP 차환 지원프로그램', 기업유동성지원기구(SPV) 등 다양한 자본시장 안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코로나19 피해기업에게 9조5000억원을 지원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에도 국내 코로나19 장기화 등 다양한 불안요소로 인해 실물경제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정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국내기업의 위기극복과 연착륙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