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IT매체 맥루머스에 따르면 최근 애플 전문 분석가 궈밍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플이 9인치 폴더블 OLED 디스플레이와 아이폰과 아이패드 사이의 중간급 해상도(PPI)를 탑재한 기기를 적극적으로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장치는 애플의 폴더블과 관련된 핵심 기술을 평가 및 검증하기 위해 사용되고 있다"며 "최종 상용화 제품 사양은 포함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9인치 화면은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7.6인치)보다 크고 애플이 최근 공개한 아이패드 에어 5세대(10.9인치)보다는 작다.
궈밍치 애널리스트는 작년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빠르면 오는 2024년에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이번에 이를 수정해 폴더블폰 출시가 빨라도 2025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의 첫 폴더블 기기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결합이거나 단순히 접을 수 있는 아이패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디스플레이 분석가이자 시장조사업체 DSCC 창업자 로스 영은 지난 2월 애플이 대형 폴더블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