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5일 "오는 6일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다"고 예보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대체로 맑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3~22도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질은 전일 발생한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 정체로 인해 축적되면서 수도권·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매우 건조해지는 데다가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날 새벽까지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의 순간풍속은 시속 70㎞ 안팎, 강원 동해안에는 시속 55㎞ 안팎이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춘천 4도 ▲강릉 8도 ▲대전 6도 ▲대구 7도 ▲전주 5도 ▲광주 7도 ▲부산 10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3도 ▲춘천 18도 ▲강릉 15도 ▲대전 19도 ▲대구 22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부산 19도 ▲제주 18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