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는 최고기온이 22도까지 올라가는 등 한낮에 포근하나 일교차가 심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사진은 지난 4일 서울 청계천에 핀 산수유 너머로 가벼운 옷차림의 시민들. /사진=뉴스1
수요일에는 최고기온이 22도까지 올라가는 등 한낮에 포근할 전망이지만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5일 "오는 6일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다"고 예보했다.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대체로 맑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3~22도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기질은 전일 발생한 미세먼지가 잔류하고 대기 정체로 인해 축적되면서 수도권·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차차 매우 건조해지는 데다가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날 새벽까지 강원 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의 순간풍속은 시속 70㎞ 안팎, 강원 동해안에는 시속 55㎞ 안팎이다.

주요 도시별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춘천 4도 ▲강릉 8도 ▲대전 6도 ▲대구 7도 ▲전주 5도 ▲광주 7도 ▲부산 10도 ▲제주 11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3도 ▲춘천 18도 ▲강릉 15도 ▲대전 19도 ▲대구 22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부산 19도 ▲제주 18도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