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문화예술계 지원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가 머니S가 주최한 ‘2022 대한민국 리딩금융 ESG 어워드’ 카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하나카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문화예술계 지원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하나카드는 지난해 5월부터 ESG 경영 실천과 공연문화 활성화를 목적으로 인디 아티스트와의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문화 공연 분야가 위축되고 젊은 아티스트들이 설 무대가 줄어들자 하나카드는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아티스트들을 위한 무대로 꾸몄다.

일렉트릭 뮤직 인디밴드 ‘세이수미’를 시작으로 힙합 뮤지션 Joob A, 맥거핀 밴드 등과 함께 진행했던 아티스트 콜라보 프로젝트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160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프로젝트로 평가받았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을 팬 미팅 공간으로 꾸미는 등 팬과 아티스트의 소통 공간을 오프라인에서 가상공간을 확장하는 변화도 꾀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지난해 말엔 문화예술분야의 경제적 지원 확대를 위해 예술의전당과 함께 예술 기부 캠페인도 펼쳤다. 고객이 예술의전당 기부 디지털플랫폼에 기부하면 고객이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액수를 하나카드가 한 번 더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처럼 비대면, 디지털을 통한 ESG 경영 실천에도 적극적이다. 하나카드는 2020년 4월부터 법인카드 관련 디지털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기업카드 사용에 대한 만족도를 증대시키고 있다.

지난해 6월 기업회원 홈페이지 시스템을 개편하고 각종 증빙서류 없이 공동인증서와 필수정보 입력을 통해 법인카드 신청과 발급이 가능하도록 했다. 오는 8월에는 모바일을 통한 법인카드 신규발급 신청과 한도증액 업무도 기업고객들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와 같은 카드사의 디지털서비스 전환은 각종 종이문서 사용과 은행방문을 위한 차량이동 등의 비용발생에 대한 절감효과가 있다”며 “이는 친환경적인 기업경영이라는 사회적 현상에 대한 기업의 니즈에 적합하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