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2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9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08에서 2할1푼4리로 상승했다.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신시내티 선발 블라디미르 구티에레즈를 상대로 내야 뜬공을 쳤다. 5회말 1사 1루에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3루수 파울 플라이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3-0으로 앞서던 7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벅 파머의 시속 150㎞ 직구를 받아쳐 중앙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24m를 기록했다.
8회말 2사 2,3루에서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내야 땅볼을 치며 타점을 올리지 못했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신시내티에 6-0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