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올해 1분기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수출 증가로 인해 분기 사상 최고 영업이익을 경신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29일 오후 1시35분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7500원(4.27%) 오른 18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웅제약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2722억원, 영업이익 26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동기대비 각 12.6%, 32.6% 증가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연결 기준 매출 2984억원, 영업이익 230억원을 기록하며 10.7%, 2.2% 늘어난 규모다.
그중 나보타는 전년동기 154억원 대비 98% 성장한 30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수출은 79억원에서 22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89% 증가했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는 "나보타의 수출 확대와 고수익성 ETC 제품의 성장으로 분기 최고 영업이익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며 "2분기 및 하반기에도 나보타 해외 판로 확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등 신제품 출시, 매출총이익률 상승에 힘입어 수익성이 지속 개선되는 한편 성장세도 견조하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