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디지탈 변화가 필요합니다.

지난달 4월 28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은 '디지털 전환을 통한 소상공인의 미래' 세미나 주제강연을 통해 "MZ세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전 인구 1/3에 해당한다. 80년대 초반출생부터 2000년대 초반으로 10대후반에서 30대후반까지를 이르는 세대를 중심으로 주목해야 한다"라며 "MZ세대의 기본생각은 기성세대와 다른 철학과 소비저축 형태를 보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코로나 19 이후 자영업자 소상공인 620만명으로 전체 산업규모에 25%에 해당하며 4명중에 1명은 도소매 외식업을 다루고 있다. 이들에 대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 외식업 분야의 경우, 키오스크 POS 무인점포 배달주문 등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조 이사장은 "소상공인 디지털화는 기대보다 낮은 수준으로 정부의 단계적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이는 디지탈화에 대한 인식부족과 디지탈화에 대한 필요성 부재라고 볼수 있다"고 말했다.

조 이사장은 "디지탈 기술도입은 20% 불과한 상황이며, 추가도입 의향도 31.5%이상이 고민하고 있지만, 현업에 비해 부족한 실태이다"라며 "인력지식부족과 고객층의 요구가 필요하며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좌)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우) 권용규 배달의민족 가치경영실 사무가 각각 주제강연과 사례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강동완 기자)


또다른 발표자로 나선 배달의민족 권용규 가치경영실 상무는 "배달의민족 12주년을 맞이해 소상공인 외식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디지털솔루션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배민아카데미를 중심으로 사장님들이 디지털을 체험하고 활용할 수는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배달의민족과 함꼐 찾아가는 컨설팅 프로그램으로 밀키트 제품을 개발해주고,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외식업 사장님의 '배민 전국별미'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소개하고 밀키트판매까지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국 100여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이외에도 쇼핑라이브를 통해 "라이브커머스 관련 영상제작부터 판매까지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이후 실제 제품을 판매할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동일품목으로 10배 이상 구매수익을 만들어냈다"고 소개했다.

또 50대 이상 시니어 사장님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다. 권 상무는 "디지털로 인해 시니어 사장님이 접근하기 어려운점이 있다"라며 "일대 다수 교육이 아닌 시니어 디지털 교육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