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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 중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 '모나리자'에 케이크를 던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각) 미 매체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36살 남성은 지난 29일 할머니 차림으로 휠체어를 타고 박물관에 들어와 갑자기 케이크를 던졌다. 이 남성은 당시 "모든 예술인들이여, 지구를 생각해달라"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WP에 따르면 모나리자는 작품 훼손 방지 등을 위해 강화유리판으로 보호되고 있어 이번 소동으로 훼손되지는 않았다. 현재 파리 검찰청은 이 남성을 정신병원으로 이송해 문화재 훼손을 시도한 혐의로 수사중이다.
실제로 이날 트위터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유리판 아랫부분에 케이크가 묻은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브라질 매체 PODER360이 이날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모나리자 주위에서 직원들이 유리에 묻은 케이크를 닦아내는 모습이 담겼다.
루브르 박물관은 WP의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영상] 모나리자에 '케이크 떡칠'…행위예술?](https://menu.sidae.com/animated/moneys/2022/05/2022053115571146408_animated_1625100.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