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이 3분기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면서 상승세다.
31일 오후 1시39분 효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8150원(16.62%) 급등한 5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중공업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4% 증가한 786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61억원으로 전년대비 138.8% 증가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매출 인식 지연 등 일부 외형 감소 요인이 있었음에도 고마진 수주가 영업이익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중공업 부문 턴어라운드가 마진을 통해 증명되는 가운데 수주 실적 또한 개선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