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 눈이 내리며 최저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질 예정이다. 사진은 지난해 12월15일 서울 용산역 일대에서 눈을 맞으며 걷는 시민들. /사진=임한별 기자

6일은 전국 곳곳에 눈이 쏟아질 전망이다. 최저기온은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 3시부터 밤 9시 사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릴 전망이다. 특히 오후 6시부터 오는 7일 오전 6시 사이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 제주는 낮 12시쯤부터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빙판길 사고 등 눈과 관련한 피해 없도록 주의해야한다. 눈은 오는 7일 낮 12시쯤 대부분 그치겠지만 강원 지역에는 오후 6시까지 내릴 수 있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 동부·경기 동부·강원 내륙-산지·충북 북부·경북 북부 내륙·제주 산지 등 1~5㎝ ▲서울 서부·인천·경기 서부·충남 내륙· 충북 중-남부·전라 동부 내륙·경북 남부 내륙·경남 서부 내륙 등에 1㎝ 미만으로 추측된다.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에서 10도로 예상된다. 낮부터는 서쪽에서 들어온 따뜻한 공기의 영향을 받아 기온이 평년(아침 최저 영하 12~0도, 낮 최고 영상 1~9도)과 비슷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외에서 유입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경북·제주 등에서 '나쁨' 수준까지 치솟는다.

지역별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3도 ▲인천 영하 2도 ▲춘천 영하 10도 ▲강릉 0도 ▲대전 영하 4도 ▲전주 영하 2도 ▲광주 0도 ▲대구 영하 3도 ▲부산 영상 2도 ▲제주 영상 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영상 5도 ▲인천 영상 5도 ▲춘천 영상 3도 ▲강릉 영상 10도 ▲대전 영상 8도 ▲전주 영상 9도 ▲광주 영상 10도 ▲대구 영상 9도 ▲부산 영상 2도 ▲제주 영상 12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