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영화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와 손잡고 콘텐츠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11일 넥슨에 따르면 전날 넥슨은 바른손이앤에이와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보유한 원작 판권과 개발하고 있는 오리지널 아이템, 확보한 창작자 라인업 등을 공유하기로 했다. 신규 지식재산권(IP) 기획과 개발에도 상호 협력, 장르·미디어를 초월한 IP 확장을 꾀하며 콘텐츠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운영협의체를 구성하고 보유한 영화·드라마 등 영상·게임 제작 노하우와 IP를 상호 제공한다. 공동 투자·제작, 제휴사업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해 시너지 효과를 도모한다.
이정헌 넥슨 대표는 "콘텐츠 산업에서 IP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양사의 콘텐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