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교섭이 지난 21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사진은 배우 현빈(왼쪽부터)과 임순례 감독, 강기영, 황정민이 지난 13일 교섭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사진=뉴스1

배우 황정민·현빈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교섭'이 설 연휴 첫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교섭'은 전날 16만318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2만8652명이다.


지난 18일 개봉한 황정민 현빈 주연의 '교섭'은 첫날부터 10만명 이상의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한 달 넘게 정상을 유지한 '아바타: 물의 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날 10만2659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수는 125만9982명이다. 아바타: 물의 길은 9만918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970만5863명이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