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인도네시아 제1공항공사와 노선 개발 및 신규 관광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31일 열린 협약식에 참석한 파익 파미(왼쪽부터) AP1 사장, 덴디 다니안토 AP1 영업서비스본부장, 고경표 제주항공 커머셜본부장,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인도네시아 제1공항공사와 노선 개발 및 신규 관광사업 발굴을 위해 협력한다.

31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제1공항공사(AP1)와 '노선 개발 및 신규 협력 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제주항공 서울지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와 에드윈 이다야트 압둘라 인도네시아 관광지주회사 부사장, 파익 파미 AP1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함께 했다.

제주항공과 AP1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제주항공의 인천-발리, 인천-바탐 등 신규 노선 개발과 AP1이 운영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주요 공항 소재 지역 관광 협력 사업 발굴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항공은 이번 협약을 통한 협력 강화를 바탕으로 올해 도입이 예정된 신규 기재(B737-8)를 활용한 신규 노선 개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올해부터 진행되는 기단 현대화 작업을 통해 신규 노선 개발 등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현지 정부 및 기업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인도네시아 시장 진입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