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급증했다. 사진은 이마트24 무인점포 내부 전경. /사진=이마트24

이마트24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10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마트24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급증했다. 순매출액은 10.4% 증가한 2조1181억원을 기록했다. 이마트24의 점포수는 76개점 늘어난 6365개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마이너스(-)29억원으로 전 분기(57억원) 대비 적자 전환했다. 2021년 4분기 영업적자(-35억원)와 비교했을 때 적자폭이 6% 축소됐다.

지난해 4분기 순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4% 증가한 5342억원을 기록했다. 전 분기(5636억원) 대비로는 5.2% 감소했다.

이마트24 측은 "상품과 마케팅 경쟁력 강화는 고객들이 이마트24를 찾도록 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했고 매출이 증대되는 결과로 이어졌다"며 "아울러 우량 가맹점의 지속적인 확대와 투자비 절감 및 판관비 개선 등 비용 효율화까지 더해지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