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2022년 매출 4조236억원, 영업이익 1286억원을 기록했다. 사진은 동원F&B의 대표 제품. /사진=동원F&B 홈페이지

동원F&B가 사상 첫 '4조 클럽'에 가입하면서 수익성 방어에도 선방했다.

동원F&B는 2022년 매출 4조236억원, 영업이익 1286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지난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5.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 줄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908억원으로 전년 대비 30.7% 증가했다.


동원F&B에 따르면 외식 시장이 회복되고 대형 급식 B2B(기업 간 거래) 신규 거래처를 확보하며 동원홈푸드 매출이 고르게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참치와 돈육 등 주요 원재료 단가가 급등하며 소폭 감소했다.

동원F&B 관계자는 "2022년 당기순이익은 평년만큼 기록했으나 2021년 일시적으로 영업권 손상차손이 발생해 기저효과로 급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