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가 카셰어링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AI 스타트업 델타엑스와 협약을 맺었다. 사진은 협약식에 참석했던 김수훈(왼쪽) 델타엑스 대표와 문소영 그린카 CSO. /사진=그린카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는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델타엑스와 모빌리티 AI 솔루션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린카는 델타엑스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의 안전한 운전을 돕고 성숙한 카셰어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국내 최초 AI 기반의 안전 시스템을 자사 차량에 도입한다.


이번 MOU를 통해 두 회사는 델타엑스의 AI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을 활용, 운전자의 행동 패턴을 인지 및 추론하고 안전 운전을 유도할 수 있는 차량 내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을 협업할 계획이다.

그린카는 오는 3월까지 그린카 차량 99%에 적용 예정인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과 함께 첨단 자율주행 AI 솔루션을 도입해 운전자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도울 방침이다.

문소영 그린카 최고전략책임자(CSO)는 "이번 햡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차량 관제 및 안전 운전을 장려하는 AI 기반의 통합 차량 관제 시스템(FMS)을 고도화함으로써 안전한 카셰어링 문화를 조성하고 성숙한 교통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