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영업이익 첫 1조원을 돌파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전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조직 성과 평가에 따라 해외 150개 조직의 임직원에게 성과급을 지급한다.
성과급은 회사 실적 등 그룹사 내 회사 평가, 조직 성과 평가 등을 기준으로 책정된다. 가장 높은 S등급을 받은 직원은 월 기본급의 700%를, 가장 낮은 D등급을 받은 직원은 300%를 성과급으로 받는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매년 전년도 사업 실적을 바탕으로 내부 공식에 따라 경영 성과급을 지급한다"며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해 회사 평가에서 높은 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으로 전년 대비 각각 16.1%, 48.8% 증가한 41조7000억원, 1조1740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8050억원으로 집계됐다.
사업 부문별로는 에너지 부문이 매출 5조3000억원, 영업이익 6400억원을 올리며 전사 이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특히 미얀마와 호주 세넥스 등 해외 가스전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자원 개발 사업에서도 3700억원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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