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에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입증한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테라토가 이달부터 생산된다. /사진=람보르기니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이탈리아 리비뇨의 스키 리조트에서 우라칸 스테라토(Hurac?n Sterrato)의 주행을 선보이며 어떤 형태의 지형에서도 질주 가능한 뛰어난 성능을 입증했다.

23일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주력 모델 중 하나인 우라칸의 새로운 파생 모델 우라칸 스테라토는 그동안 우라칸이 제시했던 날렵하면서도 대담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오프로드 및 다채로운 주행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각종 요소를 더했다.


우라칸 스테라토의 향상된 LDVI 시스템(Lamborghini Integrated Vehicle Dynamics)을 통해 일반 도로에서는 스트라다(STRADA)와 스포츠(SPORTS) 모드로 주행을 돕는다.

눈 덮인 노면을 포함한 거친 노면에서 그에 최적화된 새로운 랠리(RALLY) 모드를 제공한다.

눈과 얼음 위에서 '랠리' 옵션으로 전환한 4륜 구동 설정을 통해 겨울철 미끄러운 표면에서도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이번 눈길 주행에서도 이 같은 주행 성능이 그대로 구현됐다.


우라칸 스테라토는 V10 5.2ℓ엔진으로 최대출력 610마력(6500rpm), 최대토크 560N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기어변속 시스템은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과 후륜 차동장치를 통해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도록 디자인 됐다.

우라칸 스테라토는 미끄러운 지면에서도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h까지 끌어 올리는 데 단 3.4초가 소요된다.

올 여름에 출시되는 우라칸 스테라토는 이달부터 총 1499대가 생산되지만 국내 출시 계획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