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이 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2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신지은은 24일(한국시각)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 올드 코스(파72)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첫날 6언더파를 기록한 신지은은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넬리 코다, 셀린 부티에 등과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독 선두에 오른 나타크리타 웡타위랍과는 2타 차다. 신지은은 지난 2016년 5월 텍사스 슛아웃 우승 이후 약 7년 만에 LPGA 투어 개인 통산 2승 달성을 위한 발판을 이어갔다.
이날 신지은은 1번 홀과 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5번 홀에서도 타수를 줄였으나 6번 홀에서 보기를 적어냈다. 다행히 7번 홀에서 바로 버디를 기록하며 전 홀의 실수를 만회했다. 14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신지은은 5연속 파 세이브를 이어가며 4언더파로 둘째 날 일정을 마쳤다.
태국의 웡타위랍은 이날만 7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 웡타위랍은 지난 2021년 여자 아마추어 아시아 태평양 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실력파다.
김세영은 버디 7개와 더블 보기 1개 그리고 보기 1개를 범하면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김효주와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대회 첫날 4언더파로 선전한 고진영은 이날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지은희, 안나린 등과 공동 2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도 4타를 줄인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는 중간 합계 8언더파 134타로 공동 15위를 마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