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의 온라인보험에 35만여명의 MZ세대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저렴한 보험료와 간편한 가입절차가 MZ세대의 호기심을 유발한 것이다. MZ세대는 미래에셋생명을 포함해 보험사들이 눈여겨보고 있는 핵심 소비층이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얻은 자료를 기반으로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원하는 특약만 골라 담을 수 있는 마케팅을 통해 MZ세대들에 친근감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미래에셋생명이 지난 1월20일부터 1개월여동안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가상가입 체험이벤트' 설문조사에 50만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해 쉽고 간편한 온라인보험 가입 과정을 가상으로 체험하고 상품권을 받는 행사였다.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이번 행사 참가자의 70%인 35만명이 MZ세대였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높은 가성비와 비대면의 편의성을 갖춘 온라인보험 고유의 장점이 적중한 것이다. 이 중 3만5000명 이상은 실제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보험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가입 과정을 체험한 응답자의 77%가 '실제 가입을 희망한다'고 답변했다. ▲ 그 이유로는 '저렴한 보험료'(79%)를 가장 먼저 꼽았다. 그 외 '괜찮은 보장'과 '부족한 기존 보장 보완' 등 온라인보험 고유의 장점이 뒤를 이었다. ▲ 온라인보험 가입 절차에 대해서는 응답자 73%가 '아주 쉽고 간편했다'고 평가했다.
가상 가입을 통해 가장 많이 선택한 상품은 '온라인 더 잘고른 미니암보험'(39%), '온라인 비흡연 딱딱 치아보험'(20%) 순이었다. 두 상품 모두 저렴한 보험료로 폭넓은 보장 혜택을 제공하는 극강의 가성비로 실제 높은 인기를 끄는 베스트셀러 상품이다.
앞으로 온라인보험으로 출시되면 좋을 상품을 묻는 질문에는 '내가 필요한 보험과 보장금액을 골라서 가입하는 조립식 상품'이 48%로 가장 많았다. 일상에서 흔한 질병을 보장하는 생활보험(23%)과 부모님을 위한 치매보험(21%)도 뒤를 이었다.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비즈니스본부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비대면 채널을 향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도 및 긍정적 평가를 확인했다"며 "앞으로 업그레이드된 상품과 서비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보험의 효용을 적극적으로 알려 전 연령대에서 쉽고 간편하게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은 암보험 및 변액보험 등 총 10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해당 상품들은 PC와 모바일에서 간편비밀번호인 PIN인증 또는 카카오인증으로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