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065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전인 지난 16일(9934명)과 비교하면 869명 감소했고 일주일 전인 지난 10일(1만9명)과 비교하면 944명 감소했다.
1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9054명, 해외 유입 확진자 수는 11명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3068만1228명(해외유입 7만725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40명으로 하루 전과 비교해 6명 감소했다. 일일 사망자는 7명으로 전날 대비 10명 감소했다.
오는 20일부터 의료기관과 일반약국,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한 모든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를 의무적으로 쓰지 않아도 된다. 지난 2020년 10월부터 실내외 마스크 정책을 시행한 지 2년5개월만이다. 정확히는 888일 만에 대부분의 방역 수칙이 사라진다
신규 기초 접종자는 116명, 누적 기초 접종자는 4441만2670명으로 접종률은 전 국민(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기준)의 86.8%로 집계됐다. 동절기 추가접종을 마친 인원은 6022명 늘어나 누적 655만4076명으로 접종률은 13.9%로 조사됐다.
일일 사망자 7명… 치명률 0.11%
이날 0시 기준 사망자는 7명으로 전날(17명)보다 10명 감소했다. 누적 사망자는 3만4155명으로 집계됐다. 치명률은 0.11%다. 최근 일주일(11일~16일) 사망자 추이는 3명→ 7명→ 12명→ 6명→ 10명→ 17명→ 7명 등으로 일평균 8명이다.
재원 위·중증 환자는 전날(146명)보다 6명 감소한 140명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추이는 146명→ 146명→142명→ 152명→ 147명→ 146명→ 140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145명이다.
지난 16일 오후 5시 기준 중환자 병상 총 412개 중 302개가 사용 가능해 병상 가동률은 26.7%로 나타났다. 일반 병상은 가동률은 0.0%다.
수도권 확진 4967명… 감염 비율 46.4%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추이는 1만9명→ 9342명→ 4198명→ 1만1401명→1만1899명→ 9934명→ 9065명 등이다. 주간 일평균 9406명, 주간 총확진자 수는 6만5848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988명 ▲부산 369명 ▲대구 395명 ▲인천 488명 ▲광주 233명 ▲대전 300명 ▲울산 116명 ▲세종 86명 ▲경기 2491명 ▲강원 226명 ▲충북 326명 ▲충남 355명 ▲전북 348명 ▲전남 278명 ▲경북 480명 ▲경남 423명 ▲제주 158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4967명(서울 1988명, 경기 2491명, 인천 488명 등)으로 46.4%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53.6%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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