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이 혼전 임신설에 직접 해명했다. 지난 2019년 11월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예능 '범인은 바로 너!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세훈. /사진=장동규 기자

엑소 세훈이 혼전임신 루머에 대해 불쾌함을 드러냈다.

지난 27일 세훈은 팬 플랫폼에 "가만히 있다가 이런 상황이 만들어져 매우 화가 난다"며 "여러분들께 오해조차도 하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세훈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공식입장을 내며 강경대응에 나선 것에 이어 세훈도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세훈의 팬들은 이에 대해 "원래 이런 거 무시 잘하는데 진짜 화났나 보다" "얼마나 황당하면 직접 입장을 전하냐" "유포자 처벌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훈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올린 사진'이라는 제목과 함께 세훈의 혼전 임신을 주장하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은 사진이 포함됐는데, 해당 사진은 세훈의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으로 알려졌다.

세훈의 비연예인 여자친구라는 여성은 자신의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 사진에 임신을 암시하는 듯한 사진과 함께 하트를 올렸다고 전해졌다. 또 세훈이 산부인과에서 목격됐다는 이야기도 퍼진 바 있다. 해당 게시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논란이 커지자 SM도 이날 공식입장을 내며 세훈 관련 루머를 종식했다. SM은 "온라인에 유포된 세훈 관련 루머는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라며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한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게시글이 삭제된 상황이나 최초 게시자 및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며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