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응봉산 등산로 /사진제공=강원도


강원도는 산림청에서 선정한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에 선정된 지역 중 최다(多)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걷기 좋은 명품숲길은 산림청에서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하여 50년 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통해 국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시행한 것으로 강원도에서는 최우수 숲길로 선정된 '인제 자작나무숲(달맞이숲길)'을 비롯하여 △원주 중앙근린공원 숲속둘레길 △강릉 대관령 소나무숲길 △강릉 대관령 옛길(하제민원~주막터~반정) △삼척 응봉산 등산로 △영월 하늘길 둘레길 △평창 선자령 등산로△평창 국민의 숲 트레킹길 △정선 항골숨바우길 △양구 오유밭길(도솔숲길) 10개소의 숲길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숲길은 하루 정도의 산행이 가능하고 접근성이 좋아 국민이 쉽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 중 산림생태적,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고 자연적으로 잘 조성된 숲길이다.

강원도 산림환경국장(김창규)은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에 강원도에서 최다(多) 명품 숲길이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도내 82%를 차지하는 산림을 통해 국민에게 다양한 숲길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숲길 진흥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