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가 서울모빌리티쇼에 스포츠콘셉트카 '비전 357' 등 15종의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사진=박찬규 기자

포르쉐가 스포츠콘셉트카 '비전 357'(Vision 357)을 최초로 선보였다.

포르쉐코리아는 3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1전시장에서 열린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에서 비전 357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고 미래 제품 로드맵을 반영한 모델 15종을 공개했다.


비전 357은 올해 포르쉐 스포츠카 75주년을 맞아 브랜드 최초의 스포츠카 '포르쉐 356'의 감성을 장착한 콘셉트카다.

356 모델을 기반으로 모놀리식(일체형) 형태에 자연 흡기 6기통 박서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0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e퓨얼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진보적인 미래 비전을 담아낸 향상된 라이트 시그니처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현행 포르쉐 모든 모델과 마찬가지로 비전 357 전면에는 4포인트 라이트 시그넷이 장착됐으며 헤드라이트의 라운드 디자인은 356의 조명 특징을 연상시킨다.
포르쉐코리아가 서울모빌리티쇼에 총 15종의 라인업을 들고 출격했다. /사진=박찬규 기자

'컬러 오브 포르쉐'(Colors of Porsche)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비전 357' 공개와 함께 2022년의 성공적인 경영 성과 및 모던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가치와 비전을 전하는 성장 로드맵도 제시했다.


그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포르쉐 스포츠카 75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모토인 '드리븐 바이 드림'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꿈을 꾸게 하는 영감을 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르쉐코리아는 '비전 357'을 비롯해 '356A 스피드스터', 레이싱카 '963 LMDh', '미션 R', '911 RSR "핑크 피그"', '911 에디션 50주년 포르쉐 디자인', '718 카이맨 GT4', '타이칸 GTS', '파나메라 4 플래티넘 에디션' 등 총 15종의 다양한 라인업으로 관람객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