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전임 원내지도부의 만찬이 취소됐다.
12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국민의힘 한 관계자는 "12일 만찬 회동이 취소됐다"고 전했다. 다른 관계자는 "강릉 산불 등 상황을 고려해 취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만찬은 전임 원내지도부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호영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를 비롯한 원내부 대표단과 장동혁 의원, 김미애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지난 11일 강원 강릉시에서는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윤 대통령은 강원 강릉시를 특별 재난지역으로 선포하며 "피해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정부는 관계 부처 합동으로 피해 조사를 실시해 복구에 필요한 국비 지원 규모를 산정하고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