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SW) 인재 양성 부문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17일 폭스바겐그룹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컨소시엄과 독일 비영리 코딩학교 42 볼프스부르크, 주한독일대사관이 함께했다.
한·독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독일대사관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체결식이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는 틸 셰어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사장과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를 비롯해 아주대와 인하대를 포함한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에 속한 각 대학교의 단장 등 각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자동차 컨소시엄에 속한 7개 대학(가나다 순)은 국민대·계명대·대림대·선문대·아주대·인하대·충북대 등이다.
틸 셰어 사장은 "이번 MOU는 역량 있는 한국 학생들이 까다로운 자동차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함으로써 최고의 프로그래머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동시에 폭스바겐그룹과 그룹의 SW 자회사인 카리아드를 포함한 독일의 관련 업계·학계의 다양한 전문가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