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테크 기업 버드뷰가 지난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396억원으로 전년(303억원) 대비 30% 성장했다고 17일 밝혔다.
화장품 제조업 매출이 211억원으로 전체의 53%를 차지했다. 이어 광고용역 116억원, 판매중개 44억원, 화장품 도매업 및 소매업 35억원 순이다.
버드뷰 관계자는 "지난해까지 코로나19 영향으로 뷰티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황이었으나 중소 뷰티 브랜드의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고 직매입 기반의 커머스 사업 확장을 확장한 결과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화해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누적 가입자수 1000만명을 넘어섰다.
버드뷰는 화해 플랫폼을 중심으로 ▲광고·마케팅 ▲커머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회사를 통해 브랜드 인큐베이팅 관련 사업을 진행중이다. 2021년에는 중국 역직구몰을 시작으로 해외까지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섰다.
버드뷰는 지난해 매출 성장세를 이어 올해 수익성 강화를 우선 과제로 삼고 실적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