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로소프트(MS)가 1분기 챗GPT를 만든 오픈 AI에 수십억달러를 추가 투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엠로의 주가가 강세다.

26일 오전 10시6분 엠로는 전거래일대비 4900원(9.86%) 오른 5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MS의 최고재무책임자(CFO) 에이미 후드는 이날 실적발표 후 열린 콘퍼런스 콜에서 "1분기에 수십억 달러를 챗GPT에 추가 투자했다"고 밝힌 뒤 "고객 수요에 맞춰 챗GPT 관련 투자를 더욱 늘릴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MS는 실적발표에서 주당순익이 2.45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2.23 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매출은 528억달러라고 발표했다. 이 또한 시장의 예상치 510억달러를 웃도는 수준이다.

MS는 "챗GPT를 만든 오픈 AI에 추가 투자를 했으며, 앞으로 인공지능(AI)이 회사 수익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MS의 검색엔진인 '빙'에 챗GPT의 최신 모델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엠로는 지능형 수요 예측 및 재고 관리, 최적 견적가 자동 분석, 협력사 리스크 통합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기업이 구매하는 핵심 자재의 가격 추이를 예측하는 '스마트 프라이스 닥터(SMART price doctor)' 등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에 이번 소식에 기대감이 몰리며 주가가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