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가 새 사장 선임 절차에 착수했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 전경. /사진=인천공항공사

김경욱 전 사장의 퇴임으로 공석이 된 인천국제공항공사 수장에 누가 오르게 될지 주목된다.

3일 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퇴임한 김 전 사장의 후임 선임에 속도를 내기 위해 이날 오전 9시부터 제10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공모절차에 들어간다.


공사는 사장 선임 절차를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임추위에는 비상임이사와 외부인사들로 꾸려졌다. 이들은 최근 첫 회의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는 10일 오후 5시까지 사장 모집공고 및 접수를 받는다.

인천공항공사 사장 선임 절차는 임추위가 지원자에 대해 서류와 면접 심사를 실시한다. 이후 후보자 3~5배수를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기재부 공운위)에 올려 인사검증을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최종 2명 중 1명을 대통령이 결정한다. 공사는 이 같은 과정을 거쳐 오는 7월 중 새 사장이 임명 될 것으로 예측한다.

공사 사장 임기는 3년이며 직무수행 실적 등에 따라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