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글라스가 글로벌 원·부자재 가격 상승 여파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KCC글라스의 1분기 연결기준 잠정집계 영업이익은 149억4800만원으로 전년 동기(314억6700만원) 대비 52.5%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786억6400만원으로 28.5% 증가했다.
KCC글라스는 ▲주요 원·부자재 가격 상승 ▲에너지 비용 증가 ▲부동산 시장 침체(유리 수요 정체) 등을 실적 부진의 주요인으로 꼽았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유리 제조 공장화로는 365일 꺼지지 않는데 지난해 전기료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