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윤석열 대통령이 올라프 숄츠독일 총리와 한·독 정상회담을 진행한다.사진은 지난 2022년 9월21일(현지시각) 뉴욕 주 유엔 대한미국 대표부에서 만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왼쪽)와 윤석열 대통령. /사진=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1일 공식 방한하는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한·독정상회담을 진행한다.

지난 11일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숄츠 총리는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후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양자 회담을 위한 이번 숄츠 총리의 방한은 지난 1993년 헬무트 콜 전 총리 이후 30년 만이다.


이 대변인은 "이번 방한은 한국과 독일이 교류를 개시한 지 140주년이 되는 해에 이루어진다"며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오랜 우방국인 독일과의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및 국제문제 대응을 위한 연대와 공조를 심화시켜 나갈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