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2호 민간정원 담양 죽화경./사진=담양군

전남 제2호 민간정원인 담양 죽화경에서 오는 2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제14회 데이지 장미축제가 열린다.

담양군 봉산면 유산리에 위치한 죽화경은 2012년 개원해 대나무와 장미 등을 주 소재로 전통과 현대의 미를 융복합한 정원이다.


5월이면 장미를 중심으로 샤스타데이지와 철쭉, 창포, 붓꽃 등 다양한 종류의 꽃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낸다.

봄에는 장미와 야생화를 주제로 한 데이지 장미축제를, 무더위가 찾아오는 7월에는 새하얀 수국들이 정원을 수놓는 유럽 수국축제가 열린다.

담양군 관계자는 "축제 기간 정원을 찾은 관광객에게 추억을 선물하는 사진 콘테스트도 함께 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