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이 친환경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은 롯데렌탈의 전기차 방문 충전 서비스. /사진=롯데렌탈

롯데렌탈은 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한국경영인증원을 통해 제3자 검증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렌탈은 올해 GHG(Greenhouse Gas) 프로토콜 온실가스 배출 측정 범위를 스콥3까지 확장하며 탄소 배출량 감축 전략 수립을 선언했다.


GHG 프로토콜은 글로벌 스탠다드 온실가스 회계 처리 및 보고 기준으로 온실가스 배출 범위에 따라 스콥(Scope)1~3으로 나뉜다.

스콥1은 기업이 직접 배출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스콥2는 기업이 외부에서 구매한 전력·열 등의 에너지를 사용하며 발생하는 간접 배출량, 스콥3는 기업 활동과 연관된 가치사슬 전체에서 발생하는 기타 간접 배출량을 뜻한다.

롯데렌탈이 산정한 스콥3는 세부 카테고리 13에 해당한다. 임대자산의 운영 중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이다.


롯데렌탈은 탄소 절감을 위한 친환경차 확대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전략을 지속해서 구체화할 계획이다.

최진환 롯데렌탈 사장은 "스콥3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범위를 지속해서 넓혀나가는 것은 물론 친환경차 전환 선도 기업으로서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